공격성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격성의 유익한 활용 인터넷 뉴스로 우연히 소아청소년과 의사이자 의대 교수인 여성분이 여자 프로복싱에서도 챔피언이 되었다는 기사를 보았다. 의사/의대교수도 아무나 하는 것 아니지만, 프로복싱 챔피언도 그에 못지않다. 그런데 그 두 가지를 해내었다. 원래 선수도 아니고 의사생활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운동을 하다가 복싱을 하였는데 적성에 맞아서 열심히 하다가 프로 복서에 챔피언까지 된 것이다. 모든 사람 안에 있는 어떤 에너지, 나는 그것을 공격성이라고 말하고 싶은데, 그것의 좋은 활용의 예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어느 누구든 스트레스가 공격성을 높이는 원인으로 작용할 수가 있는데, 공격성의 방향이 자기 자신에게로 향하면 신체화이든 내면화이든 상처를 입힌다. 타인에게로 향하면 타인이 다칠 수 있다. 이러한 공격성을 적절히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