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하지말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판하지 말라 우리는 때론 누군가를 비판한다. 그 사람이 잘못되었다고 손가락질 한다. 누군가를 원망한다. 그 사람때문에 내가 고통을 겪는다고 확신한다. 그런데 과연 그런가? 예수님은 간음하다가 붙잡혀 온 여인에 대해서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고 하셨다(요 8:3-11). 아무도 돌로 치지 못하고 돌을 손에 든 채 현장을 빠져 나갔다. 예수님마저도 간음한 여인을 정죄하지 않겠다고 하시며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고 하신다. 우리 중에 누가 누구를 향해 당신은 틀렸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겠는가? 세상 뉴스의 정치면을 보더라도 늘 누구 때문에 문제가 생겼고 누가 잘못되었다는 정죄만 가득하다. 일상에서 보더라도 이건 누가 잘못했다는 비판과 또한 이건 누가 잘못한 결과라며 원망이 가득하다. 정말 그럴까?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