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모당할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모 당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자! 세상 사람들과의 관계를 보면, 마치 지금의 현실이 내가 사는 세상의 전부인양 목숨마저 걸 기세로 사는 것을 보게 된다. 누구에게 무시를 당하는 것 같으면 못견뎌하고 그 즉시 보복을 하거나 대응을 하는 것을 아주 최선으로 여긴다. 지극히 현세적인 가치관에서는 지극히 당연한 일이라 생각한다. 왜냐하면, 지금 사는 세상과 가치가 그 사람의 전부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 중심의 가치관으로 살아간다. 그러니 때로는 누가 칭찬, 칭송을 할지라도 하나님이 그렇게 하게 하셨다는 시각으로 바라봐야한다. 때로는 누가 모욕을 주고 멸시를 하더라도 하나님이 허락하셨다는 관점에서 바라봐야 할 것이다. 다윗은 자신의 아들 압살롬의 반역을 피해 피신하면서 시므이의 저주를 들었다. 자신의 부하가 시므이를 죽이려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