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집을키우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육의 맷집을 키우자 우리 말에 맷집이라는 말이 있다. 국어사전적 의미는 '매를 견디어 내는 힘이나 정도'이다. 그래서 흔히 실력의 향상, 인내력의 향상, 단단함의 향상을 목표로 삼자는 뜻에서 맷집을 키우자는 말도 사용한다. 우리의 삶에서도 그러한데, 우리의 신앙생활에서는 어떠할까? 영적인 생활에서도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다. 예수님이 잡히시던 날 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마지막까지 깨어 기도할 것을 명하셨다. 그러나 어떠했는가? 기도를 하지 못하고 잠들어 있는 제자들에게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중략)..이제는 자고 쉬라(마26:41,45)'하셨다. 마음에는 기도하고 싶으나 지금 예수님이 팔려가는 일촉즉발의 상황이라는 상황 파악도 안되어 있으며 안일한 마음에 육신의 피로를 이기지 못하고 기도에 실패하였고 그 .. 이전 1 다음